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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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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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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대구와 아귀류 입하량 증가로 인한 관련 가공품 판매 증가 |
출처 | KMI_해외시장분석센터 |
일본, 대구와 아귀류 입하량 증가로 인한 관련 가공품 판매 증가
○ 도쿄 토요스(豊洲)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냄비 세트(전골요리용 등으로 여러 종류의 수산물을 소분 및 가공한 제품)의 판매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1월 초에는 전년대비 기온이 높고 야채시세가 높은 영향을 받아 냄비 세트의 판매가 저조하였으나, 11월 하순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했으며, 냄비 세트의 주요 구성 품목인 대구와 아귀 의 입하량이 전년보다 많으며, 환율도 싸서 냄비 세트의 판매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토요스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11월21일~12월3일의 기간 동안 대구류(휠렛, 생대구 포함)의 일평균 도매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증가한 24톤 규모였으며, 가격은 kg당 700~1,000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매업자에 의하면 ‘입고량이 많아 냉동고에 전부 다 넣기가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아귀는 같은 기간 동안 일평균 도매수량이 전년 동기대비 2%증가한 11톤(내장 포함)이었으며, 가격은 kg당 500~1,000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굴의 경우, 대구와 아귀와는 달리 입하량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일평균 도매수량은 4%감소한 14톤(껍질, 조갯살 포함)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4일 기준 굴의 도매가격은 작년 동기 수준인 800~1800엔 수준이었습니다.
출처 : minato-yamaguchi (2018. 12.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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